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생산직 ==== [[생산직]]은 [[블루칼라]]의 일종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 정유회사 생산직은 해당 대기업 대졸 사원에 비해 처우가 나쁘지 않다. 경쟁과 근로시간 면에서는 오히려 더 낫다. 다만, 대기업 대졸 사원보다 나은 생산직 자리가 거의 없는데다 그 중 많은 수가 세습채용이라는 게 문제다. 만약 그런 자리에 못 들어갈 경우 확연히 나쁜 대우를 받는다. [[화이트칼라]] 직종은 육체 노동이 비교적 적으며 통증이라고 해봐야 터널증후군, 에어컨 바람 쐬면서 한손에는 커피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서 일하다 내키면 서서 일하고, 순수하게 보험료 없이 시간당 돈을 더 많이 벌고, 실업률도 더 낮고, 개발도상국으로 옮길 가능성도 낮고, 자동화 가능성도 낮고, 받는 처우가 모자라다 싶으면 가진 지식이랑 경력 들고 이민가는 것이 가능하며, 사회적으로 선망받는 위치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블루칼라 직업의 경우에는 작업 도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 사고와 건강 악화등에 대비해 받는 위험수당이 합해져 많이 받기도 한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 또 몸이 심하게 약하거나, 몸에 결함이 있는 경우는 아예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할 수 없기도 한다. 실제로 페이가 좋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블루칼라 알바를 하다가 일부 허약한 학생들이 몸이 망가지는--그리고 번 돈 병원비로 다 날리는-- 사례도 꽤 있다. 블루칼라가 자식들이 화이트칼라가 되기를 '''바라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일반적으로 노동직이 사무직에 비해 겪는 경제적, 사회적 시선과 격차는 결코 작지 않고 상황이 어떻든 간에 사무직이 몸은 편하고 급여도 높은데다가 귀천의식이 사라진다고 해도 자영업자 또한 적당히 쉬면서 일해서 가정을 꾸려나가기란 절대로 쉽지 않다. 이렇게 보통은 현장직이기 때문에 힘들어서, 직업의 귀천을 구분지으며 선호도가 줄어버린 것이다. 직업의 귀천 문제도 문제이지만, '''[[외노자]] 고용이나 공장의 해외 이전''' 역시 커다란 떡밥거리이다. 조금이라도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외노자를 고용하거나, 공장 자체를 해외로 이전시키거나 하여 국내 블루칼라 일자리의 절대 숫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 일례로 60년대 미국 최대 근로자를 가진 기업은 GM이었으나 현재 최대의 근로자를 가진 기업이 월마트가 되어버린 사례가 대표적인 예시] 이렇다 보니 지금은 안정적인 블루칼라라도 기술발달로 로봇으로 대체되면 일반적으로 화이트칼라보다 블루칼라가 더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크다. 독일,스위스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갖고 있는 문제인데 소득 이전에 일자리 문제에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